HOF 교회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하고 축하합니다.
예배시간 15분 전에 기도로 예배를 준비해 주세요 (11:00am)
💒 Sunday Service
입례송 (Call to Worship) | 다같이 | 고개들어 Lift up your heads |
사도신경 (The Apostles Creed) | 다같이 | |
찬양 (Worship) | 다같이 | |
대표기도 (Prayer) | 소영민 목자 | |
유아 세례식 (Baptism) | 방로한 (방영웅 가정) | |
간증 (Testimony) | 서지희 목녀 | 유아세례 간증 |
올리브 블레싱(Olive Blessing) | Kids / 다같이 | 축복합니다 |
말씀봉독 (Bible Passage) | 김가영 목녀 | 행13.1-3 |
말씀선포 (Sermon) | 정민용 목사 | 주님을 위해서 따로 세워야 할 것이 무엇인가요? |
봉헌 (Offering) | 김가영 목녀 | |
광고 (Announcement) | 정민용 목사 | |
축도 (Benediction) | 정민용 목사 | |
결단의 시간 (Decision Time) | 기도받기를 원하시는 분 | 축도후 결단의 자리로 나와주세요. (결단,등록,헌신) |
🎉 Upcoming Events
Category | Event | Date | Note |
---|
📣 Notice
예배안내
- 1부 예배: 오전9시 / 사무실 2부 예배: 오전11시 / 카페Hall
- 새벽기도회
- 화~금 (주중) 오전5:30/Zoom(ID: 285 786 6748 /PW: 1) 토요일 오전6시 / 사무실(대면예배)
수요기도회
- 일시. 6월14일(수)부터 오후8:00@사무실
- 함께 모여서 기도하는 공동체를 사모합니다
교회등록
- 서종범
온라인 헌금안내
- 헌금은 교회 계좌번호를 이용해서 헌금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강상훈재정팀장)
- Account Name: HOFC | BSB : 062-256 | Account Number : 10902156 (문의: 강상훈 재정팀장)
- 입금방식: 입금시 “이름과 번호기입”, 십일조헌금(1), 감사헌금(2), 주일헌금(3), 기타(4)
- 예) 십일조일 경우 “정믿음1”, 감사헌금일 경우 “이사랑2”, 무명일 경우 “무명”
목장현황 및 예배섬김이
목장이름 | 목자/목녀(목부) | 모임 시간 | 예배섬김 날짜 |
빠당 | 김준홍/신정원 | 금요일 오후6:30 | 2 July |
칼라카바디 | 강상훈/이지선 | 금요일 오후7:30 | 9 July |
몽골 | 방영웅/서지희(싱글) | 금요일 오후7:00 | 16 July |
안빈 | 소영민/김가영(싱글) | 목요일 오후7:00 | Today 😎 |
피지 | 강은호 (싱글) | 금요일 오후7:00 | 18 June |
정예영 | 정예영 (영어 싱글) | 금요일 오후6:30 | 25 June |
- 성찬식 섬김이: 7월 (강은호, 김준홍), 8월 (강상훈, 방영웅)
🙏 Today’s Sermon
주님을 위해서 따로 세워야 할 것이 무엇인가요? What should be set apart specifically for the Lord?
교회는 신앙을 전수하는 공동체, 복음을 전파하는 공동체입니다 The church is a community that passes on faith and spreads the gospel.
마28:18-20 행1:8
디아스포라를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이 HOF교회를 사용하십니다 God, who works through the diaspora, uses HOF Church.
- 내가 복음의 사람이 되기 Become a person of the gospel
- 다음세대가 신앙생활에 노출되기 Expose the next generation to a life of faith
주님을 사모하고, 소중한 것을 드리는 성도가 되십시오 Become a saint who longs for the Lord and offers precious things.
한 사람이, 내가 되기를, 내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I hope to be that person, to become me, and to become my children
🤵♂️Pastors' Journal
총회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여러 목사님과 선교사님을 만나면서 저에게 귀한 도전과 소망을 주시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선교사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사역은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이 다 무너지니, 그때부터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듣게 하셨습니다.
선교사님은 5년간 무슬림 사역을 하면서 이런 저런 프로젝트를 세우고 열심히 쫓아나녔는데, 갑자기 생긴 7.0의 지진으로 인해서 모든 사역의 내용들이 일순간에 무너져버리고, 실제로 사역중에 세운 건물이나 땅들도 다 사라져버려서 아무것도 할수 없는 상황으로 가버렸습니다. 정말 맨붕의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런 절망의 시간들을 보내면서, “내가 이곳에서 할수 있는 것이 없구나, 내가 쌓아두고 수고했던 것이 아무 소용이 없구나…” 그런 고백을 하며 하나님만 집중하고 그분에게 시선을 집중하니, 놀랍게도 5년동안 열리지 않았던 무슬림의 관계와 마음들이 열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진으로 구호품이 필요하고, 도움이 필요한데, 무슬림들은 남의 도움의 받으려고 하지 않는 성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절박한 상황이다보니, 그들과 함께 있던 선교사님에게 도움을 요청하더라는 겁니다. 모든 것이 무너진 그 순간이 실상은 기회의 순간이 되었고, 하나님이 일하시는 현장이 되버렸다고 합니다.
우리가 교회서 목자목녀로, 팀으로 ,교사로, 이런 저런 섬김을 하지만, 내가 할때는 내가 하는 것 이상으로 나오는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갈등과 시험이 찾아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할때, 우리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놀라운 은혜들을 열어가시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목장사역은 기도사역이고, 교회사역은 기도사역이다라는 말이 그런 말인가 봅니다. 우리안에 느슨해졌던 기도가, 가정에서, 목장에서, 회복이 되면서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경험하는 기도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이번주 수요일부터 수요기도모임이 있습니다. 같이 기도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