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삶 25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월요일 저녁에 2명, 수요일 아침에 2명입니다. 무장의 삶 1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수요일 저녁에 15명, 목요일 아침에 8명입니다.
생명의 삶을 할때면 할때마다 새로움이 있습니다. 말씀이 나를 다시 돌아보게 하고 도전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번 하다보니 익숙함으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정말 말씀안에서 누려야할 은혜들과 깨달음들이 저의 게으름 때문에 듣는 성도들에게 전달되지 못할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저의 잘못이기도 하고, 사단이 좋아하는 전략이기도 합니다.
무장의 삶은 저도 처음입니다. 보통 삶공부를 하기전에 목회자 컨퍼런스나 배움의 장소에서 먼저 수강하면서 도움을 얻고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번 삶공부는 저희 교회를 돌아보면서 필요에 의해서 시작했습니다. 꼭 필요하고 성도들이 적어도 한번은 함께 생각해보고 정리해야 할 사항이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어설프고 제대로 전달할수 없을 수가 있습니다. 제가 잘 모르는 내용도 있고, 온전히 소화되지 않은 것도 있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삶공부 내용 자체가 영적인 부분들을 다루는 것이라 더더욱 영적인 무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삶공부에 참여하는 성도들은 삶공부 전에 자신을 위해서 기도로 준비하고, 저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기수에 삶공부를 참석 못하는 성도들도 저를 위해서 중보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기도의 지원을 받아야 힘을 얻고, 승리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생명의 삶에는 2세 자녀들과 하는 팀도 있고, 모처럼 성경공부를 하는 팀도 있습니다.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부분입니다.
Term2는 부활절을 시작으로 저희 공동체가 말씀을 배우고 실천하는 시즌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내 영혼이 변화되고, 늘 반복되고 답답했던 문제들이 풀어지는 은혜의 기간이 되기를 사모합니다. 2026년 표어처럼 말씀을 깨달으면서 내 안에서 즐거움이 넘쳐나고, 그 말씀의 열매들이 공동체와 이웃에게 나누어지고 함께 기뻐하는 그런 시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정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