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목회자코너
Date
November 5, 2023
지난 10월에 문성선교사님이 수요기도회에 말씀으로 방문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때 선교사님이 저술한 책한권을 주셨습니다. ‘벌거벗은 그리스도인’이라는 책입니다. 미히 부족안에서 30년 사역과 간증에 대한 책입니다. 읽으면서 복음의 능력에 대한 귀한 도전이 되었습니다. 한번은 읽어보기를 추천드립니다. 성도님들 중에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십시오. 그 내용중에 선교사님이 사역을 시작하면서 적어 두었던 기도문이 있는데, 그 중 일부분을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그리스도인이 아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죽은 자다. 기도하지 않으면, 믿음이 없는 자다.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부인하는 자다. 기도하지 않으면, 은혜를 모르는 자다. 기도하지 않으면, 자아를 믿는 죄인이다. 기도하지 않으면, 소망이 없다. 기도하지 않으면, 능력이 없다. 기도하지 않으면, 기쁨이 없다. 기도하지 않으면, 실패하는 자다. 기도하지 않으면, 나 자신을 알수 없다.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알수 없다. 기도하지 않으면, 예수님을 알수 없다. 기도하지 않으면, 성령님의 인도를 받을수 없다. 기도하지 않으면, 내 안의 죄가 나를 다스린다. 기도하지 않으면, 존재의 가치가 없다. 기도하지 않으면, 주의 일을 할수가 없다.